적국의 관리를 포섭해 첩자로 이용한다.
지금이라도 중국의 침투 상황을 철저히 파악해 대응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적을 이기려면 반드시 적의 상황부터 알아야 한다.
벼룩 잡다 초가삼간 태울 수 있다.여기서 두 가지를 새겨야 한다.무왕(武王)이 은나라를 멸하고 주(周)나라를 건국할 수 있었던 것 역시 은의 고관 여야(呂牙)를 활용했기 때문이란다.
다섯 번째는 생간(生間).적의 간첩을 매수해 이중간첩으로 역이용한다.
적국의 관리를 포섭해 첩자로 이용한다.
기원전 5세기에 쓰인 『손자병법』은 싸움에 이기기 위한 본질을 꿰뚫고 있다는 점에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금까지 애용된다40여 분 만에 화재가 진압돼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지난 일을 훌훌 털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으시기를.
불을 끄면 생각이 켜진다.‘봄날을 새해 아침으로 바꿔 읽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