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주류 정치인은 귀는 막고 입만 열고 있다.
MZ 같지 않아야 윗사람이 좋아한다는 걸.출퇴근 때 슬리퍼를 신는다
처음엔 월세 인상을 요구하던 건물주가 결국 노후화 등을 이유로 전면 리모델링을 결정했다고 한다.연희동 명물 중 하나인 ‘사넬 미용실.전수진 기자 복수의 동네 소식통들에 따르면 건물주가 리모델링을 원한다면서 퇴거를 요청했다고 한다.
정치인만 탓할 것도 아니다.이 글은 그런 단순명쾌한 비난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명품 브랜드가 아니라.
헌법은 재산권을 보장한다.초록색 어닝 지붕이 있는 곳이다.
옳은 건 뭐고 틀린 건 뭘까.대부분의 주류 정치인은 귀는 막고 입만 열고 있다.
전수진 투데이피플팀장.삶을 한 번 돌아봤으면 하는 마음이다.